그룹 우주소녀(WJSN)의 여름이 차가운 겨울 공기를 달콤하게 물들였다. 최근 공개된 다양한 활동 모습에서 알 수 있듯, 늘 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는 그녀가 이번에는 화제의 디저트 '두쫀쿠(두바이 초콜릿 쫀떡 쿠키)'와 함께한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캡션에 적힌 "두쫀름"은 '두쫀쿠를 든 쫀쫀한 여름'이라는 뜻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녀의 센스 있는 작명이 화제다.
'두쫀쿠'만큼 쫀득한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의 볼륨감
이번 스타일링의 메인 디쉬는 여름의 작은 얼굴을 반쯤 가린 화이트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다. 손에 든 '두쫀쿠'의 두툼하고 쫀득한 질감이 패션으로 형상화된 듯, 풍성한 니트 조직이 시각적인 포근함을 선사한다. 특히 머플러의 큼지막한 로고 패치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화이트 톤에 확실한 포인트가 되어 '힙'한 감성을 더했다.
그레이 오버코트, '두쫀름'을 감싸는 시크한 포장지
달콤하고 쫀쫀한 내부 스타일링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것은 묵직한 그레이 오버사이즈 코트다. 차분한 멜란지 그레이 컬러는 상단의 화이트 머플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마치 세련된 디저트 패키지 같은 '겉차속쫀(겉은 차갑고 속은 쫀쫀한)' 미학을 완성한다. 여유로운 코트 핏은 머플러의 볼륨과 맞물려 한겨울의 추위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철벽 보온'을 자랑한다.
트렌드 세터의 휴식, 한 손엔 커피 한 손엔 '두쫀쿠'
여름은 묵직한 아우터 속에서도 쫀쫀하게 빛나는 무결점 비주얼로 '인간 두쫀쿠'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 손에는 따뜻한 커피를, 다른 한 손에는 소중하게 쿠키를 든 모습은 영락없는 트렌드 세터의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준다. "따뜻하게 입어"라는 다정한 캡션처럼, 그녀는 가장 트렌디한 간식과 가장 따뜻한 코디를 매치하며 올겨울 가장 '맛있는' 윈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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