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황석정이 신종철 셰프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18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황석정이 1,000평 화훼 농원을 공개했다.
이날 황석정은 신종철이 카메오로 출연했단 말에 “얼굴이 배우상”이라고 말해주었다. 이상민이 둘 다 미혼이라고 하자 황석정은 “전 완벽한 미혼”이라고 했고, 신종철은 “전 갔다 온 미혼이긴 하다”라고 고백했다.
6년 전 피트니스 대회에 참가해 공동 2위를 했던 황석정은 “한 달 반 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떠올렸다. 이상민이 “저도 단기간에 하긴 했지만, 6개월 걸렸다”고 놀라자 황석정은 “한 번에 너무 열심히 했다. 나이가 있으시면 짧은 기간에 너무 애쓰면 안 된다. 길게 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상민은 황석정의 연애사를 언급하며 “만나는 남자마자 뒤통수를 쳤다던데. 지인 결혼식 다녀온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본인 결혼식이었다던데”라고 밝혔다. 이에 황석정은 “27살 첫사랑이었다. 처음 손을 잡아봤다”라며 “무술 선생님이었는데, 친구 결혼식이 있다고 했는데 본인 결혼식이었다. 몰랐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황석정은 “제 후배가 아프다고 해서 집에 데리고 있으면서 돌보고 있었는데, 걔랑도 사귀고”라며 “사람한테 너무 놀라서 모든 걸 다 끊고 싶더라”고 당시 아픔을 토로했다. 이를 들은 차유나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분노했고, 황석정도 “저도 이해할 수 없다. 제가 놀랐던 건 거짓말이었다. 그쪽이 좋으면 가서 살면 되는데”라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신종철의 요리를 지켜보던 황석정은 “저도 아무도 모르는 음식들이 있는데”라며 “신종철 셰프님 오실 때 저도 불러달라”고 급고백했다. 이어 차유나는 신종철이 집밥을 다채롭게 만드는 이유를 언급하며 “그때 여자친구를 위해서라고도 한했는데, 지금도 계속 연습하냐”고 물었다. 그렇단 답에 관심을 보인 황석정은 신종철의 나이를 물었고, 같은 89학번인 걸 확인하고는 “동갑이라곤 생각 못했다”고 화색을 보였다.
이에 차유나, 데니안은 “두 분이 비슷한 점이 많다”고 거들기도. 황석정이 “전 무조건 장아찌 담근다”고 하자 신종철도 “저희집이 장아찌 세 종류”라고 화답했다. 이에 이상민은 “장아찌 플러팅?”이라고 밝혔다.
신종철의 요리를 찜했다는 황석정. 이에 이상민은 “이러다 신종철 셰프님도 찜하겠다”고 하자 두 사람은 미소를 보였다. 차유나가 “신종철 셰프님만 데려가면 된다”고 하자 신종철은 “제가 한번 양주로 가겠다”고 화답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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