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황장금’ 된 이유 “과거 박해준과 같은 극단…다 가난했다”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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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 ‘황장금’ 된 이유 “과거 박해준과 같은 극단…다 가난했다” (‘알토란’)

TV리포트 2026-01-18 08:43:14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황석정이 요리 실력이 늘게 된 계기를 고백했다.

18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이상민, 이연복, 차유나, 데니안과 신종철,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차유나는 신종철 셰프의 등장에 “얼마 전에 드라마 보다가 깜짝 놀랐다. 드라마에 나오시더라”고 했고, 신종철은 “최근 (윤아, 이채민 주연의) ‘폭군의 셰프’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극 중 나오는 모든 요리를 자문했다”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분야에 관해 “요리학교에 다녀보고 싶다. 정석대로 또다시 배워보고 싶다”라며 배움의 의지를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황석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황석정은 연기를 시작한 계기에 관해 “전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는다”라며 “편향되고 치우친 성격을 없애려고 했다. 연기자를 하면 다 받아들여야 하니까 간첩, 범죄자, 깡패 등 다 했다. 제일 편한 건 감옥에 있는 거다. 옷이 편하더라”라고 전했다.

농업인이라고 소개한 황석정은 “그땐 토종 나무만 700그루 이상을 심었다. 그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젠 내려와서 하우스를 하게 됐다”라며 1,000평 규모의 농장을 직접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침부터 분주한 황석정의 일상이 공개됐다. 화초가 얼지 않도록 내부로 옮기는 황석정은 “직접 심어서 팔기도 하냐”는 질문에 “아침에 택배부터 시작해서 물주기, 농약 뿌리기, 가지치기, 분갈이도 다 한다”고 설명했다.

농장 옆에 있는 카라반에서 생활한다는 황석정은 “캠핑 간 것 같은 느낌도 든다”고 밝혔다. 카라반에서 뚝딱 아침 식사를 만든 ‘황장금’ 황석정은 손맛의 비결에 관해 “저희 어머니는 본인이 음식을 만들고 못 드신다. 맛이 없다. 저한테 해달라고 한다”라며 “손맛은 제 친구 어머니인 것 같다”고 밝혔다.

황석정은 요리 실력이 늘게 된 계기에 관해 “제가 과거 극단을 운영했다. 박해준 씨와 같이 할 때였다. 다 가난하니까 1~2만 원에 20인분을 해야 했다. 그 재료로 맛있어야 하니까 실력이 늘었던 것 같다. 제 별명이 ‘함바집’이었다. 간이라도 맞아야 먹을 수 있으니까”라며 동료들을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황석정은 데니안에게 직접 그린 민화를 공개했다. 취미가 많다는 황석정은 “마음에서 시키면 다 해봐야 한다”고 했고, 데니안도 공감하며 “단점이 있다. 정말 잘하는 게 없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제일 잘하는 걸 고민하다 “반복되는 노동을 잘한다. 만 그루 정도 되기 때문에 끈질겨야 한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N ‘알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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