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에 야츠가타케에서 산장을 운영하는 이들의 다큐멘터리 영화인 코야방(小屋番)을 봤더니 야츠가타케에 오르고 싶어져서 다음날 탄자와를 가려던 일정을 급 변경해서 야츠가타케의 최북단에 있는 타테시나야마에 올라갔다 옴.
영화는 산의 풍경보다는 산장사람들의 생활과 산에 대한 애정 그런 이야기들이 메인이었는데 영화를 보니 산장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좀더 들고 산장박이 더 즐거워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듬.
산행은 스즈란토오게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
산행시간 5시간 반정도.
날은 맑았지만 수목한계선을 넘는 순간 폭풍에 가까운 바람으로 꽤나 추웠음.
등산로 입구는 평지같은 길을 걸으면서 시작
어지간히 바람이 쎈지 한쪽면만 눈이 붙어 있다
편하고 쉬운 길도 잠시
여름이라면 바위가 가득했을 경사가 시작하다
아이젠이 바위에 걸리지 않게 조심하며 오른다
한참 오르다보면 수목림을 빠져나와 겨우 경치가 보이기 시작
새하얀 눈꽃과 파란 하늘의 콘트라스트가 멋지다
멀리 바라보이는 남쪽 야츠가타케
멋있다
올라 올라 올라 올라
올라갈수록 풍경이 추워진다
폭풍같은 바람이 불던 정상
타테시나야마
이오다케, 요코다케, 아카다케, 아미다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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