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독' 될 수 도 있다는 음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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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줄 알았는데…" 의외로 '독' 될 수 도 있다는 음식 5가지

위키푸디 2026-01-17 22:50:00 신고

손바닥 위에 올린 브라질너트 6알이다. / 위키푸디
손바닥 위에 올린 브라질너트 6알이다. / 위키푸디

식단을 조금이라도 관리해 보려는 순간, 선택은 자연스럽게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으로 향한다. 익숙한 식재료 대신 더 나은 선택을 했다는 느낌도 따른다.

하지만 몸에 좋다고 믿고 고른 음식이 과하면 오히려 독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미지가 좋은 음식일수록 섭취량과 방식에 따라 불편함이 먼저 나타나기도 한다. 매일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았던 선택이 어느 순간 컨디션을 흐트러뜨리는 이유다.

지금부터 일상에서 자주 먹지만, 과하면 되레 부담되는 음식 5가지를 살펴봤다.

1. '브라질너트'는 몇 알이면 충분하다

셀레늄 함량이 높은 브라질너트다. / 위키푸디
셀레늄 함량이 높은 브라질너트다. / 위키푸디

브라질너트는 셀레늄 함량이 높아 간식으로 찾는 사람이 많다. 다만 함량 자체가 상당하다. 브라질너트 한 알에 들어 있는 셀레늄 양은 하루 섭취 기준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여러 알을 연속으로 먹을 경우 손톱이 약해지거나 메스꺼움, 탈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견과류라는 이유로 다른 견과처럼 한 움큼 먹는 습관은 이 식재료에는 맞지 않는다. 하루 1~2알 정도면 충분하며, 다른 견과와 섞어 소량으로 나눠 먹는 방식이 부담을 줄인다.

2. 물처럼 마셨는데 치아에 안 좋은 '탄산수'

당분 없는 음료로 자주 선택되는 탄산수다. / 위키푸디
당분 없는 음료로 자주 선택되는 탄산수다. / 위키푸디

당분이 없다는 이유로 탄산수를 물 대신 마시는 사람이 많아졌다. 식사 중이나 운동 후에도 자연스럽게 손이 간다. 하지만 탄산수는 이산화탄소가 녹아 있는 음료라 기본적으로 산성을 띤다. 하루 한두 캔 정도는 괜찮지만, 하루 종일 반복되면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서서히 약해진다.

법랑질이 약해지면 시린 느낌이 잦아지고, 양치할 때 불편함이 먼저 나타난다. 특히 식사 직후 바로 마시는 습관은 부담을 키운다. 음식물로 이미 연해진 상태에서 산성 음료가 닿기 때문이다. 무가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물처럼 마시는 선택은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3. 말차가 커피를 완전히 대신하지 못하는 이유

녹차 잎을 통째로 갈아 마시는 말차다. / 위키푸디

말차는 녹차 잎을 그대로 갈아 마시는 방식이라 성분 섭취량이 많다. 커피 대신 선택하는 때도 늘었다. 하지만 말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은 철분과 결합해 체내 흡수를 방해한다. 하루 여러 잔을 마시면 피로감이나 어지러움이 느껴질 수 있다.

철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하는 경우라면 말차를 습관처럼 마시는 선택이 맞지 않을 수 있다. 공복에 마실 경우 위가 바로 반응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식사와 거리를 두고 마시고, 비타민 C가 들어 있는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편이 부담을 줄인다.

4. '현미'만 먹을 때 생기는 문제

백미 대신 주식으로 선택되는 현미밥이다. / 위키푸디
백미 대신 주식으로 선택되는 현미밥이다. / 위키푸디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와 미네랄이 많은 곡물이다. 다만 쌀 겨층이 남아 있는 만큼 비소 함량도 상대적으로 높다. 비소는 토양과 물을 통해 쌀에 축적되며, 장기간 많이 섭취할 경우 소화 불편이나 피부 트러블과 연결되는 사례가 알려져 있다.

현미만을 주식으로 삼는 식단은 오히려 균형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한 가지 곡물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조리 전 충분히 씻고, 백미나 잡곡과 섞어 먹는 방식이 부담을 줄인다.

5. 수은 축적 위험이 존재하는 '대형 생선'

대형 어종으로 분류되는 참치와 황새치다. / 위키푸디
대형 어종으로 분류되는 참치와 황새치다. / 위키푸디

참치나 황새치 같은 대형 어종은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식단에 자주 오른다. 다만 먹이사슬 상단에 있는 만큼 수은 축적 위험도 함께 따른다. 잦은 섭취는 신경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생선은 종류에 따라 섭취 빈도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참치나 황새치는 횟수를 줄이고, 고등어나 정어리처럼 크기가 작은 어종과 번갈아 먹는 방식이 부담을 낮춘다.

4컷 만화. / 위키푸디
4컷 만화. / 위키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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