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동극장 30년사 '정동, 만개(滿開)’ 발간... 창작·제작의 역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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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정동극장 30년사 '정동, 만개(滿開)’ 발간... 창작·제작의 역사 담았다

뉴스컬처 2026-01-17 19:38:34 신고

[뉴스컬처 최진승 기자] 지난해 개관 30주년을 맞은 국립정동극장이 그간의 운영 성과와 문화적 가치를 집대성한 <국립정동극장 30년사 '정동, 만개(滿開)‘> 를 발간했다.

<국립정동극장 30년사 ’정동, 만개‘> 는 국립정동극장이 1995년 개관 이후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잡기까지 30년간의 주요성과를 정리했다. 특히 이번 30년사에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사진 자료와 주요 관계자 인터뷰 등이 수록됐다.

지난해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오른 '서편제' 공연 장면. 사진=국립정동극장
지난해 국립정동극장 무대에 오른 '서편제' 공연 장면. 사진=국립정동극장

<국립정동극장 30년사 ’정동, 만개‘> 에는 한국 최초의 근대식 극장 ’원각사‘의 복원이라는 역사적 의미로 건립된 정동극장이 국립정동극장으로 변모해온 과정과 덕수궁 옆 세실극장이 국립정동극장의 소속 공간 ’국립정동극장 세실‘로 운영되면서 창작 핵심기지로 자리매김한 역사가 담겨있다.

더불어 공연예술 진흥과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이라는 설립 목적으로 30년간 수많은 창작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만나온 이야기도 실렸다.

국립정동극장 정성숙 대표는 “극장 개관 30주년을 맞아 서편제, 단심 등의 공연을 오랫동안 준비해 지난해 전석 매진으로 장기 공연을 펼친 바 있다"며 "이번 30년사 발간을 통해 국립정동극장이 과거를 살피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립정동극장 30년사 ’정동, 만개‘> 는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주요 도서관과 주요 유관기관에 배포됐다.

뉴스컬처 최진승 newsculture@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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