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2’ PD “‘요리괴물’ 빌런 아냐…스톡 논란은 오해” [DA:인터뷰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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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2’ PD “‘요리괴물’ 빌런 아냐…스톡 논란은 오해” [DA:인터뷰④]

스포츠동아 2026-01-17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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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흑백요리사2’ PD가 ‘요리 괴물’ 이하성 셰프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김학민, 김은지 PD 그리고 우승자 최강록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학민 PD는 ‘요리 괴물’ 이하성 셰프가 ‘흑백요리사2’ 경연 중 했던 발언들이 논란됐던 부분과 관련해 “안타까웠던 건, 이하성 셰프님이 왜 사과를 하셔야하나 의아한 느낌이었다. 제작진으로서 이하성 셰프님이 멋있는 분이고, 상대에 대한 예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만큼 요리에 진심이시다. 자신감을 표출하시는 부분은 본인에 대한 다짐이라고도 보였다. 그런 것들이 빌런의 모습이 아니라, 실력 있는 젊은 셰프의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그걸 빌런이라는 그림을 생각한건 아니고, 빌런이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이하성 셰프가 패자부활전에서 여러 가지 재료가 혼합된 ‘브라운빌스톡’을 사용하면서, ‘한 가지의 재료’로 판단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지 않냐는 지적과 관련해 김은지 PD는 “그건 오해를 바로잡고 싶다. 스톡은 사전에 조리해서 가져오신 게 아니다. 기성 제품은 사올 수 있는 게 공통의 룰이었다. 고추장도 여러 혼합물이다. 스톡은 안 돼고 고추장은 된다는 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이하성 셰프님이 배려를 받은 건 절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학민 PD는 “그 시판 제품을 가져와야하는 룰이 왜 있냐면, 누군가가 가져왔다고 해서 그게 어떤 재료를 첨가해서 가져왔을지는 모른다. 모두가 납득하는 룰이라면 시중에 있는 제품을 가져오는 거였다. 스톡도 시중에 있는 제품이라는 걸 사전에 확인했다. 편법은 아니었다. 그런 시각이 이하성 셰프에 대한 색안경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은지 PD는 “요리 시작 전에 눈앞에서 패키지를 열게 한다. 어떤 제품을 따라오는 건 확인이 불가하기 때문에, 눈앞에서 오픈한다. 소분하는 걸 요리 전에 했다. 요리 편의상 소분해서 통에 담은 게 장면에 나온 거다”고 설명했다.

또 ‘흑백요리사2’에서 안성재 셰프의 의상을 제작진이 선택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김은지 PD는 “저희 의상팀이 있어서, 심사위원 수트는 의상팀이 준비를 한다. 근데 이번에 피부톤을 못 맞췄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음 시즌에는 잘 상의해서 제2의 버건디 수트가 나올 수 있게 해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전쟁.

지난 13일 공개된 최종회 13회에서는 파이널 경연 주제 ‘나를 위한 단 하나의 요리’로 흑수저 ‘요리괴물’ 이하성과 백수저 최강록이 맞붙었다. 그 결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최강록이 우승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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