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이소희-백하나, 강민혁-기동주 모두 인도오픈 4강 진출…최소 동메달 3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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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이소희-백하나, 강민혁-기동주 모두 인도오픈 4강 진출…최소 동메달 3개 확보

스포츠동아 2026-01-17 00:22: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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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안세영(사진),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남자복식 강민혁-기동주는 16일(한국시간) 인도 인디라간디종합체육관서 열린 인도오픈 2026 8강서 잇따라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사진출처│대한배드민턴협회 인스타그램

여자단식 안세영(사진),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남자복식 강민혁-기동주는 16일(한국시간) 인도 인디라간디종합체육관서 열린 인도오픈 2026 8강서 잇따라 4강행 티켓을 따냈다. 사진출처│대한배드민턴협회 인스타그램



[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배드민턴국가대표팀이 인도오픈 2026서 여자단식, 여자복식, 남자복식서 최소 동메달 3개를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4강에만 올라도 동메달을 수여한다.

안세영(23·삼성생명·세계랭킹 1위)은 16일(한국시간) 인도 인디라간디종합체육관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단식 8강서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6위)에 게임 스코어 2-0(21-16 21-8)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안세영은 와르다니에 상대전적 8전승의 압도적 우세를 이어나가며 대회 2연패를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승부처에서 강했다. 1게임 11-11서 특유의 스트로크가 살아나며 잇따라 3점을 뽑았다. 15-13으로 와르다니가 추격해오자 다시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서도 5-4에서 특유의 코스 공략으로 연속 4득점을 뽑으며 달아나더니, 13-8에선 8연속 득점으로 와르다니를 완전히 무너뜨렸다. 안세영은 이튿날 같은 장소서 랏차녹 인타논(태국·8위)과 4강을 치른다. 안세영과 인타논의 상대전적은 안세영의 12승1패 우세다.

여자복식 이소희(32)-백하나(26·이상 인천국제공항·5위)도 승전고를 울렸다. 같은 장소서 열린 슈야칭-성유솬(대만·18위)에 2-0(21-19 21-9)으로 이겼다. 이소희-백하나는 처음 맞붙는 상대를 맞아 1게임 10-15로 끌려가며 힘을 쓰지 못했다. 그러나 백하나 특유의 빠른 전위 플레이와 이소희의 강력한 후위 스매시가 살아나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12-16에서 3연속 득점으로 추격한 뒤, 16-19서 5연속 득점으로 대역전에 성공했다.

기세가 오른 2게임서도 시작과 동시에 5연속 득점을 뽑았고, 15-7서 잇따라 5점을 뽑으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둘의 이튿날 4강 상대는 류성수-탄닝(중국·1위)이다. 상대전적은 6승7패로 팽팽하나, 2024파리올림픽 8강 등 주요 국제대회서 류성수-탄닝에 덜미를 잡힌 적이 많다.

남자복식 강민혁(27·국군체육부대)-기동주(26·인천국제공항·19위) 역시 대회 8강서 2021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 호키 다쿠로-고바야시 유고(일본·9위)를 2-1(21-18 14-21 21-18)로 꺾고 4강행 티켓을 따냈다. 강민혁-기동주는 승부처인 3게임 18-18에서 3연속 득점을 뽑으며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둘은 4강서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량웨이켕-왕창(중국·5위)과 만웨이총-카이운티(말레이시아·6위)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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