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함께 독특한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입니다.
2026년 1월 16일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한 최여진은 현재 집을 짓고 있는 과정에서 카라반과 텐트를 거주지로 삼고 있다는 놀라운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지금 집을 짓고 있는 중이라 농담처럼 스스로를 노숙자라고 부르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여진은 카라반에서의 생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카라반과 텐트에서 머물고 있는데, 매일같이 여행을 떠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조혜련이 "오늘 씻고 왔느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최여진은 "당연히 그렇다"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방송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를 통해 카라반 구매 과정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는 "생각하고 실천하기까지 딱 하루밖에 걸리지 않았다"며 과감한 결정을 내린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남편과 함께 전국 곳곳을 여행하기 위해 신혼여행 대신 카라반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조혜련과 함께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 도전한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그는 "제 필모그래피에서 유일하게 빠져 있던 것이 연극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작품성 높은 작품으로 도전해보고 싶어서 '리타 길들이기'를 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혜련과는 21년 전 '여걸식스'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으며, 지난해 6월 최여진의 결혼식에서 조혜련이 '아나까나'로 축가를 불러주면서 두 사람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여진의 남편 김재욱은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경기도 가평의 북한강 선상에서 이색적인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전기 배에서 진행된 결혼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색다른 신혼 생활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최여진 남편 김재욱은 돌싱으로 알려지며 불륜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2020년 tvN 예능 '온앤오프' 출연 당시 김재욱과 그의 전처가 최여진의 '가평 가족'으로 출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해 최여진은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불륜 논란을 정면돌파했습니다.
최여진은 1982년생으로, 모델 출신 배우입니다.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해온 그는 자유로운 영혼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들에게 사랑받아 왔습니다. 현재는 배우 활동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카라반 생활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신혼을 즐기고 있는 최여진 부부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이 완성되는 그날까지 두 사람만의 특별한 여행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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