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동주가 결혼 이후 자산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는 ‘부동산 투자는 한물갔다!? 서동주 재테크 대공개 (부부간 돈관리, 투자 방법, 미래 계획 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서동주는 남편과 재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동주는 수입 관리에 대해 “처음에 사귀고 데이트를 할 때 남편이 어쨌든 제가 조금 더 재테크를 잘 하니까 월급을 처음부터 ‘턱’ 주더라”며 운을 뗐다.
서동주는 “그러다 보니까 그 말을 지금까지 철회를 못 하고 계속 저한테 돈을 주고 있다. 결혼 전부터 월급 전체를 다 통으로 줬다”며 “그냥 ‘동주가 써라. 난 10만 원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남편은 “그래도 10만 원보단 더 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후회되냐"고 물었고 남편은 “아니다. 그건 진짜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서동주는 “요즘엔 부부가 따로 재정 관리를 하기도 하지만 저희는 다 같이 한다. 대신 제가 항상 은행 어플이랑 금액을 보여주면서 ‘이 정도 모여있다’고 알려준다"고 했다.
서동주는 돈을 모으는 방법에 대해서는 “안 써야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안 쓴다는 게 비싼 걸 안 쓰는 게 아니라 싼 것도 안 쓰는 거다. 실망스러운 삶이 될 순 있다. 모으려면 진짜 열심히 안 써야 된다. 남편도 돈을 진짜 안 쓴다"고 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고(故) 서세원과 배우 서정희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졸업 후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현지 대형 로펌에서 근무했다. 서동주는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그는 지난 6월 4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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