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돈으로 생각해" 행실 부부에 특약 처방…'이숙캠' 최초 이혼 권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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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돈으로 생각해" 행실 부부에 특약 처방…'이숙캠' 최초 이혼 권유 [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1-16 10:0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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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심리 상담가 이호선이 행실 부부에게 이혼을 권유했다.

15일 JTBC '이혼숙려캠프'(이하 '이숙캠')에서는 지난화에 이은 행실 부부의 사연과 상담 장면이 공개됐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이날 아내와 마주한 심리 상담가 이호선은 "남편과 상담해 보니 여러 문제가 있더라. 이런 남자랑 왜 사냐"며 처음부터 돌직구를 날렸다.

아내는 "저는 재혼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이 사람이라면 아이들 키우면서 지쳤던 몸과 마음을 의지해도 되지 않을까 싶었던 사람"이라고 밝혔고, 이호선은 집을 나간 두 아이를 언급했다.

이호선은 "객관적으로 보면, 남편이 들어오면서 온 가족이 파괴된 느낌을 받는다. 이게 괜찮은 거냐"고 묻다가, "저는 아내분이 왜 그랬는지 알겠다"며 한 문항을 꺼내들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이호선은 "이 집에서 이 남자가 무슨 기능을 하고 있는지가 궁금하다. 딱 하나, 아내의 기쁨조 역할을 한다"고 지적하며 "남편은 이 집 안에서 뭘 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아내만 살짝 달래주고, 얼러 주고, 안아 주고, 만져 주면 의식주가 해결된다"고 설명했다.

이호선은 "이 남자가 기여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이 마음을 너무 흔들어 놓는다. 일련의 사건을 보면 사랑하는 건지, 이용하는 건지 싶다"며 의문을 전했다.

아내는 남편이 자신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실패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외도와 폭언을 일삼는 남편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이호선은 아내의 대답에 "저는 두 번의 실패 때문에 이혼을 안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혼할 수 있지만 이 남자를 좋아하더라"라며 아내의 본심을 파악해 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그런가 하면, 앞서 행실 부부의 가사 조사 장면에서는 16살인 넷째 딸 앞에서 부부싸움을 하며 아이를 불안정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남편은 미성년자인 딸에게 과거 아내와 지인의 '쇼파 사건'을 꺼내들며 "엄마가 여기 자고 있으면 안 되는 거였다"라고 '모텔 침대'에 비유해 아내의 잘못을 설명하려 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딸은 "엄마 아빠는 다정하다가 그냥 변하는 사람이다. 그냥 가망이 없어 보인다. 삼촌은 엄마를 돈으로 생각하고, 엄마는 삼촌을 공허함을 채워 주는 사람으로 생각한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호선은 "부모 일에 관여하지 마라. 그들의 불행은 그들의 불행이지,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살면 된다. 상담 꾸준히 받고 멋진 여자로 살라"며 따스한 위로를 건넸다.

이어 다시 부부 상담으로 돌아온 이호선은 행실 부부에게 '특약 처방'을 내렸다. "제가 '이혼숙려캠프' 하면서 이런 말을 하는 건 처음이라 낯선 일이다"라며 긴장감을 불러일으킨 이호선은 "두 사람은 같이 안 살았으면 좋겠다"고 이혼을 권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JTBC '이혼숙려캠프'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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