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서 쓰러진 80대, 인근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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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서 쓰러진 80대, 인근 경찰관이 심폐소생술로 구조

연합뉴스 2026-01-16 09:15: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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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구조하는 경찰관 시민 구조하는 경찰관

[경찰청 유튜브 영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약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시민이 인근에서 교통 불편 상황을 처리하던 경찰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건졌다.

16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9시 20분께 광주 남구 백운동의 한 약국에서 80대 남성 A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은 약국 밖으로 나와 도움을 요청하던 중 인근에서 교통 불편 관련 112 신고를 처리 중이던 경찰관을 발견하고 "사람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졌고 호흡이 없다"며 긴급 구조를 요청했다.

경찰관은 곧바로 약국으로 뛰어가 쓰러진 A씨의 상태를 확인한 뒤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경찰관은 기도를 확보하고 입속 이물질을 제거하는 등 응급조치를 병행하며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조치를 이어갔다.

경찰관의 신속한 판단과 현장 대응으로 A씨는 점차 의식을 회복했으며 이후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됐다.

응급조치했던 백운지구대 5팀 나지선 경위와 김경종 경감은 "위급한 순간 시민과 경찰이 함께 힘을 모아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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