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중 30%로 증가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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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스테이킹 비중 30%로 증가 ‘사상 최고’

경향게임스 2026-01-16 02:37:53 신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예치된 스테이킹 물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 스테이킹은 시장 참여자가 보유 이더리움 가상화폐를 예치 형태로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에 활용하도록 위임하고 소정의 보상을 받는 행위다. 업계에서는 가상화폐 비축 상장사와 금융 기관이 최근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 증가에 일조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인 더블록리서치(The Block Research)에 따르면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월 14일 기준 3.600만 개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1월 15일 현재 이더리움 총 공급량은 1억 2,069만 개로 약 30%의 토큰이 스테이킹된 상태다. 스테이킹된 이더리움 토큰의 시가총액은 1,180억 달러(한화 약 173조 5,780억 원)를 넘어선 것으로 계산된다. 종전 이더리움 총 공급량 대비 스테이킹 비중 최고치는 지난 2025년 7월의 29.54%였다. 
최근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 증가세를 이끄는 주체는 기관 투자자로 소개됐다. 특히 이더리움 비축 상장사인 비트마인이머전(BitMine Immersion)은 125만 개 이상의 토큰을 스테이킹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상장지수펀드 생태계을 통한 기관 참여도 본격화되고 있다. 
가상화폐 자산운용사인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은 최근 자사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 투자자들에게 스테이킹 보상을 분배하기 시작하며, 기관 자본이 블록체인 수익을 직접적으로 수령하는 구조를 도입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예치된 스테이킹 물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사진=더블록)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예치된 스테이킹 물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다(사진=더블록)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의 경우 스테이킹 보상 기능이 포함된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 출시 신청서를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레이스케일과 모건스탠리의 행보는 자산운용 업계에서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을 투자 핵심 요소로 인식하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현재 이더리움 생태계에는 약 230만 개의 토큰이 스테이킹 진입을 대기하고 있다. 반면에 출금 대기열은 역사적 저점을 맴돌고 있다. 이더리움 스테이킹 진입 대기 물량 증가는 ‘매도 압력 완화’, ‘시세 지지 강화’ 등으로 풀이된다. 
일반적으로 스테이킹 대기 물량이 출금량보다 많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이더리움을 팔기보다 보유하려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스테이킹 대기 물량이 출금량보다 많아질 경우, 이더리움 매도 압력은 줄어들고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아지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커진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의 경우 이더리움 시세가 올해 최대 5천 달러(한화 약 730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한 바 있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의 경우 이더리움 시세가 올해 최대 5천 달러(한화 약 730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관측한 바 있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이더리움은 1월 16일 오전 현재 빗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0.28% 하락한 489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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