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연예계 톱3 미인을 직접 꼽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황신혜와 장윤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과거 ‘컴퓨터 미인’으로 불렸던 황신혜는 “진이가 초등학생 때 선생님이 ‘엄마가 컴퓨터 미인이라던데’라고 했나 보더라”며 “집에 와서 ‘선생님이 엄마가 컴퓨터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지?’라고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황신혜는 “데뷔하기 전에 인천에 살았는데 서울에서 와서 날 보고 가고 했었다”고 회상했다. 홍진경은 “제가 본 사람 중 진짜 예뻤던 사람이 황신혜 언니다. 너무 폭력적으로 예뻤다”고 덧붙였다.
김숙이 연예계 톱3 미인을 요청하자 황신혜는 “김희선을 보고 내가 놀랐었고, 신민아 같은 분위기도 좋아한다. 전지현”이라고 꼽았다.
장윤정은 미스코리아 탑3를 언급하며 “1977년 진 김성희, 그리고 제 친구라서가 아니라 1989년 진 오현경이 같이 학교 다녔는데 진짜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다 같이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 모델이었다. 언니가 메인, 제가 서브, 현경이가 하이틴”이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마지막으로 “1992년 미 이승연 씨도 무대 뒤에서 봤는데 깜짝 놀랐다. 너무 예쁘다”고 전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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