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살 아나운서” 조은나래, 직업·나이 공개→7살 연하남과 일일 데이트 (‘자식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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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살 아나운서” 조은나래, 직업·나이 공개→7살 연하남과 일일 데이트 (‘자식방생’)

TV리포트 2026-01-15 13:43:13 신고

[TV리포트=양원모 기자] 조은나래의 나이, 직업이 공개됐다.

15일 밤 SBS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에서는 여자 출연진 5명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어머니들이 직접 딸을 소개하는 방식이었다.

조은나래는 1988년생 38세로 여자 출연자 가운데 최연장자였다. 부산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새로운 공부를 결심해 정원 1명인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에 합격했고, 4학기 만에 석사 과정을 마친 재원이었다. 온게임넷 League of Legends, KBC 광주방송을 거쳐 현재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었다.

조은나래 어머니는 “이 자리가 약간 불편하다. 여기 오기 전까지 희망을 갖고 왔는데, 다들 너무 젊다”고 걱정하면서도 차분하게 자식 자랑을 이어갔다. 어머니는 “딸이 밝고 솔직하고 괜찮은 인성을 갖고 있다”며 “두상이 참 예쁘고 이마도 예쁘다. 몸매 비율이 너무 좋다”고 말해 남자들과 어머니들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외모도 갖추고 있지만 더 좋은 건 뇌섹녀”라며 사윗감 조건으로 “안정적인 경제력을 갖추고 딸을 신경 써줄 수 있는 분”을 꼽았다.

조은나래는 ‘결혼할 뻔한 적이 있었냐’는 질문에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결혼보다 일이 먼저였지만 이제는 빨리 결혼해 아이를 2명 낳고 싶다”며 “육아에 전념하고 싶진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앞으로 10년 뒤를 바라보고 센터를 여는 등 먼 미래를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엿다.

조은나래는 7살 연하 요식업 대표 문세훈 모친의 선택으로 데이트 기회를 얻었다. 문세훈 모친은 “엄마를 닮아 밝고 옆에 있는 사람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를 갖고 있더라”며 둘의 관계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나이, 직업도 공개됐다. 김태인은 1993년생 33세 헤어 디자이너로, 강남 헤어숍 부원장이었다. 김묘진은 1995년생 31세로 서강대에서 화공생명공학을 전공했다. 졸업 전 제약회사 H사 IR 부서에 합격해 6년간 일했으며, 현재 외국계 의료 장비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김진주는 1997년생 29세로 건설 회사 프로젝트 관리팀에서 인사 총무 업무를 맡고 있었다. 김현진은 1998년생 28세로 최연소였다. 중앙대에서 성악을 전공한 뒤 음악 강사로 일하고 있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SBS ‘자식방생 프로젝트-합숙 맞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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