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중고차 시장이 연식 변경과 설 연휴 수요를 앞두고 조정을 받으며 구매 매력도가 높아졌다.
엔카닷컴이 공개한 2026년 1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국산 및 수입 주요 모델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71% 하락했다. 국산차 평균은 0.85% 떨어졌다. 특히 팰리세이드(−2.67%), 스포티지(−1.56%), 싼타페 하이브리드(−3.04%) 등 패밀리 SUV 중심으로 조정폭이 커 설 연휴 이전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4.73%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으며 1,400만원대까지 내려왔다. 반면 기아 레이는 수요 영향으로 +1.07% 상승했다.
수입차는 평균 0.69% 내렸다. 독일 세단 중심의 조정세가 눈에 띄며 벤츠 E-클래스(−3.68%), 아우디 A6(−2.05%), BMW 5·3시리즈(−1.69%, −1.21%)가 하락했다. 반면 아우디 Q5(+3.11%), 볼보 XC60(+2.08%), 미니 컨트리맨(+1.58%) 등 일부 SUV는 오름세를 보였다.
Copyright ⓒ 오토레이싱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