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두 집안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담아낸 13인 단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동안 악연으로 얽혀온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진세연(공주아 역)과 박기웅(양현빈 역)을 중심으로 두 집안의 인물들이 한자리에 모여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첨예한 갈등 관계라는 설정이 무색할 만큼, 이들은 마치 오래된 가족처럼 자연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환상적인 팀워크를 드러낸다.
특히 선물 상자를 바라보는 13인의 표정은 앞으로 펼쳐질 로맨스와 갈등, 그리고 화해의 순간들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리본으로 감싸진 드라마 로고와 포근한 색감의 비주얼 역시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치유’와 ‘화합’의 메시지를 한눈에 전달한다.
극의 중심을 탄탄하게 이끌 배우진의 조합도 눈길을 끈다. 유호정, 김승수, 김형묵, 소이현, 김미숙, 주진모, 최대철, 조미령, 김선빈, 윤서아, 조이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맡아 입체적인 가족 서사를 완성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에는 두 집안의 개성과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애증으로 얽힌 관계 속에서 피어날 웃음과 감동, 그리고 13인이 전하는 각자의 ‘사랑 처방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오는 31일(토) 저녁 8시 KBS2를 통해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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