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강원도 삼척시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의 가격 영향력이 뚜렷해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이른바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현상이 삼척에서도 확인되는 가운데, 향후 몇 년간 신규 공급 공백이 예고되면서 신축 단지가 지역 시세를 끌어올리는 구조가 실제 거래를 통해 드러나고 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삼척시는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신규 입주 물량이 사실상 없는 상태다. 2024년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입주 이후 추가 공급 일정이 뚜렷하지 않으면서 신축 아파트의 희소성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
이 같은 공급 공백 속에서 신축 단지의 가격 변화는 실거래가를 통해 명확히 확인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정상동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 전용 84㎡는 입주 초기였던 2024년 6월 3억 2,500만 원(35층)에 거래됐다. 이후 2025년 12월에는 4억 1,300만 원(8층)에 실거래되며 1년 반 사이에 8,800만 원 상승했다.
앞서 입주한 신축 단지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난다. 갈천동 ‘트루엘 시그니처’ 전용 84㎡ 역시 입주 초기인 2021년 11월 2억 3,210만 원(5층)에 거래됐으나, 2025년 12월에는 3억 8,000만 원(8층)에 실거래되며 4년여 만에 1억 4,000만 원 이상 가격이 뛰었다. 신축에서 준신축으로 이어지는 기간 동안 지역 내 가격 상단을 지속적으로 끌어올린 사례로 해석된다.
이러한 흐름은 신축 아파트가 단순히 개별 단지의 가격 상승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체의 가격 기준선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신축이 형성한 실거래 가격이 곧 지역 시세의 상한선이 되고, 이후 준신축과 구축 단지가 그 격차를 따라 재평가되는 구조”라는 분석이 통용된다.
특히 삼척처럼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중소도시에서는 이러한 효과가 더욱 선명하게 나타난다. 신축이 희소한 상황에서 실수요가 집중되면, 해당 단지는 자연스럽게 ‘대장주’ 역할을 맡게 되고, 이는 지역 전체 가격 구조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삼척은 향후 몇 년간 공급 공백이 예상되는 만큼, 기존 신축과 준신축 단지의 가격 영향력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는 구조”라며 “공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향후 분양가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인식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신축 선호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실수요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2028년 8월 입주 예정인 ‘트리븐 삼척’으로 향하고 있다. 앞선 신축 단지들이 증명한 가격 상승세가 향후 3년간의 공급 절벽 시기를 지나 ‘트리븐 삼척’ 입주 시점에 더욱 폭발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강원도 삼척시 교동권에 들어서는 ‘트리븐 삼척’은 지하 1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1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성수동 ‘트리마제’를 지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지난 2024년 새롭게 런칭한 주거 브랜드인 ‘트리븐’을 강원지역에서 처음 선보인 단지다.
단지는 교동 생활권 중심에 위치하는 만큼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삼척시청과 삼척의료원, 홈플러스, 삼척중앙시장 등이 가까워 일상 생활이 편리하며, 삼척초· 정라초· 삼척고· 삼일중· 강원대학교(삼척캠퍼스) 등 우수한 교육시설이 도보권에 자리해 학부모 수요도 만족시킨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교동공원과 복합체육공원, 해파랑길, 오십천 등이 위치해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동해대로와 7번국도, 동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도 잘 갖춰져 이동 편의성이 높다.
상품성도 우수하다. ‘트리븐 삼척’은 전용면적 84㎡(369가구), 99㎡(49가구) 등으로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100% 중대형 단지로 구성됐다. 전 세대 4Bay 우수한 맞통풍 구조를 채택해, 공간활용성 및 통풍·환기·조망까지 극대화했다. 세대 내부는 전용 84㎡와 99㎡ 타입 모두 팬트리, 현관창고, 드레스룸 설계를 통해 수납공간을 다양하게 조성했으며, 거실-다이닝-주방이 일렬로 배치된 최신 트렌드의 LDK 설계를 적용했다.
아울러, 세대 당 2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하며, 대부분이 광폭 평면주차장으로 설계돼 주차 스트레스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2호 라인당 2대씩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도 줄여 이동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켰다.
커뮤니티도 남다르다. 어린이 물놀이터를 필두로 키즈스테이션, 스크린 골프연습장, 클라이밍존,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자금 부담을 크게 줄였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투자가치가 높은 점도 특징이다.
‘트리븐 삼척’의 견본주택은 삼척시 갈천동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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