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HD현대중공업, 합병 이후 실적 개선 순항…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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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證 "HD현대중공업, 합병 이후 실적 개선 순항…목표가↑"

아주경제 2026-01-14 08:52:36 신고

사진HD현대중공업
[사진=HD현대중공업]

SK증권은 14일 HD현대중공업에 대해 HD현대미포와의 합병 이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7만원에서 86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한 SK증권 연구원은 "HD현대미포와의 합병 이후 미포야드 건조 물량의 선가 상승효과로 HD현대중공업의 믹스 훼손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기존 대형 야드 또한 고선가 건조 비중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세 지속되는 중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8.2% 증가한 5조133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영업이익은 153.6% 증가한 7156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예상치(7623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이는 이번 분기 HD현대미포의 1개월(12월)분만 실적에 반영되는 효과가 고려되지 않은 일부 추정치 반영에 따른 오차"라고 설명했다.

한 연구원은 "2026년 부문별 수주목표는 조선 144억9000만불, 해양 33억6000만불, 엔진 26억8000만불로, 중소형 엔진 생산을 HD현대마린엔진에게 이전한 점을 감안하면 모든 사업 부문 전년 대비 상향됐다"며 "이는 매년 보수적으로 목표치를 설정하는 동사의 경향을 고려하면 글로벌 함정 수주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 해군 준비태세보장법 승인 시 헌텅턴잉걸스(HII)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미 해군 차세대군수지원함(TAOL) 및 차기 호위함(FF(X)) 사업에서 선체 블록 하도급 수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며 "글로벌 다수의 함정 프로젝트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해당 사업들 수주를 기반으로 동사가 제시했던 방산 매출 및 이익 성장 충분히 달성 가능하다는 판단에 조선주 최선호주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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