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윤리위)가 13일 한동훈 전 대표의 가족 연루 의혹이 불거진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리위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오후 5시부터 한 전 대표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기 위해 열린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명은 국민의힘 당규에 명시된 ▲제명 ▲탈당 권유 ▲당원권 정지 ▲경고 등 4개 징계 중 가장 높은 수위의 처분으로, 제명을 박탈하는 조치다.
당원게시판 사건은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비방글에 한 전 대표의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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