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짠한 기러기 생활..."혼밥 실패 후 집에서 라면"(틈만나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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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짠한 기러기 생활..."혼밥 실패 후 집에서 라면"(틈만나면)[종합]

엑스포츠뉴스 2026-01-13 22:1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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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틈만 나면'에서 권상우가 기러기 아빠로서 짠한 모습을 보여줬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 시즌4'에서는 '틈 친구'로 배우 권상우와 문채원이 출연해 '틈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유연석, 권상우, 문채원은 첫 번째 틈 주인과 만나 '인물게임'을 진행했다. 인물게임은 유재석과 유연석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게임. 

유연석은 "지인 관계 박살 내는 게임 아니냐"고 했고, 권상우도 "지인들과 멀어질 것 같다"면서 게임 시작도 전에 걱정했다. 그리고 걱정은 현실이 됐다. 

4번째 시도까지 한 명을 넘기지 못하고 순식간에 실패를 했다. 이어진 도전도 똑같았다. 결국 1단계에서 마지막 기회만을 남겨둔 상황이 됐다. 문채원, 권상우, 유연석이 성공했지만 유재석이 실패하면서 최종 결과는 실패로 끝났다. 

실패 후 유재석은 "마음이 불편해서 빨리 여기를 떠나고 싶다. 틈 주인분께 너무 미안하다. 채원이가 침착하게 잘 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유연석은 "순간적으로 빨리 맞춰야한다고 생각하니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공감했다. 
 

이후 네 사람은 점심 식사를 위해 가게로 이동했다. 권상우는 초면인 유연석에게 "오늘 프로그램 끝나고, 연석이랑 만나게 되면 편할 것 같다. 이제까지 데면데면 인사했는데. 이렇게 얘기할 기회 없지 않냐"고 했고, 유연석도 "같이 게임을 하면서 전우애가 생기는 것 같다"면서 웃었다. 

권상우는 문채원과 함께 찍은 영화 '하트맨'을 언급하면서 "시사회를 보고 너무 만족했다. 제 마음 속으로는 이미 성공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자신있다. 하지만 관객들의 선택은 모르니까 홍보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면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문채원은 유연석과 10년 전 함께 영화를 찍었던 것을 회상하면서 "연석오빠가 맛집을 많이 알더라. 영화 찍을 때 맛있는 곳을 많이 데리고 갔었다"고 했다. 

유연석은 "저는 기다려서라도 맛있는 거 찾아 먹는 편"이라고 했고, 권상우는 "저는 빨리 먹는 것을 좋아한다. 줄 서서 기다리는거 별로"라고 했다. 

특히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인 권상우는 "혼밥으로 고기를 구워먹은 적도 있다. 근데 가게에 사람이 많으면 들어가기 주저하게 된다. 그래서 가게를 돌다가 그냥 집 가서 라면을 끓여먹기도 했다"고 말해 짠함을 유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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