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이폰 vs 갤럭시, 한끝 차이로 애플 勝…삼성 제치고 점유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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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이폰 vs 갤럭시, 한끝 차이로 애플 勝…삼성 제치고 점유율 1위

모두서치 2026-01-13 17:4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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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애플이 2025년 한 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 20%를 차지하며 삼성전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아이폰17 시리즈 흥행이 주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 글로벌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2% 증가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5년 한 해 동안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 모멘텀을 유지했으며, 이는 금융 프로그램을 활용한 프리미엄화 전략과 효과적인 마케팅, 그리고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한 5G 스마트폰 보급 확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하며 완만한 성장세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는 앞선 분기 동안 누적된 재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4분기 전체 출하량의 25%를 차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삼성전자는 17%의 점유율로 뒤를 이었다.

애플은 2025년 한 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0%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고, 출하량은 전년 대비 10% 증가해 상위 5개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애플의 성장은 신흥시장과 중형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와 수요 증가에 힘입은 결과로 보인다. 아이폰17 시리즈는 성공적인 출시 이후 4분기에 빠르게 확산됐으며, 아이폰16은 일본·인도·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계속해서 성공적인 판매 성과를 보였다. 여기에 코로나19 시기 구매 수요에 따른 교체 주기가 변곡점에 도달하면서, 교체 시기에 진입한 수백만 명의 사용자들이 추가적인 성장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9%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으며, 출하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해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의 성장은 중저가 수요에 힘입은 갤럭시 A시리즈가 견인했으며, 프리미엄 부문에서는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S25 시리즈가 전작을 웃도는 성과를 내며 시장 반응을 이끌었다.

 

 

샤오미는 2025년 전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3%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프리미엄화 전략의 지속적인 추진과 신흥시장에서의 견조한 수요, 플래그십과 중급 기종 전반에 걸친 균형 잡힌 제품 포트폴리오가 안정적인 실적을 뒷받침했다.

또다른 중국업체인 비보와 오포는 각각 점유율 8%를 기록했다. 비보는 전년 대비 출하량이 3% 성장하며 4위를 기록했고, 오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수요 부진과 경쟁 과열 등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전년 대비 4% 줄었다. 오포는 리얼미와의 통합을 추진 중이다. 이들 양사를 합산한 2025년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11%로 예상되며, 통합 법인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4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상위 5개 브랜드 외에는 낫싱과 구글이 2025년 각각 전년 대비 31%, 25%의 출하량 성장을 기록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시장 전망과 관련해 타룬 파탁 카운터포인트 리서치 디렉터는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2026년 들어 D램/낸드 공급 부족과 부품 원가 상승의 영향으로 둔화될 전망이다. 이는 반도체 업체들이 스마트폰보다 AI 데이터센터용 칩 생산을 우선시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어 "실제로 스마트폰 가격 인상 조짐도 이미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환경을 반영해 카운터포인트는 2026년 스마트폰 출하 전망치를 기존 대비 3% 하향 조정했다"며 "공급에 차질이 생긴 것이 출하량에 부담으로 작용하겠지만, 애플과 삼성전자는 상대적으로 견고한 공급망 역량과 프리미엄 시장 중심의 포지셔닝을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저가 제품 비중이 높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더 큰 압박에 직면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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