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이상형 베이글녀와 헤어진 이유…"술 마시면 스킨십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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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 이상형 베이글녀와 헤어진 이유…"술 마시면 스킨십 과해"

모두서치 2026-01-13 10:2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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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과거 여자친구를 언급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2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요한이 사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김요한은 "올해 40살이다. 지금 방송하고 있다"며 "6년 전 여기에 와서 했던 고민 때문에 또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김요한은 "결혼을 하고 싶은데 주위에서 '눈이 너무 높다'라는 말을 듣는다"며 이상형으로 '베이글녀'를 꼽았다.

김요한은 "아직도 이상형이 베이글녀인 줄 안다"며 결혼을 못 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수근이 "베이글녀를 만난 적 없냐"고 묻자 "한 번 만난 적 있다. 베이글녀 끝판왕을 소개로 받은 적 있다. 너무 이상형이었다"며 "그런데 한 달 만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김요한은 "평소에는 조심성이 있는데 술만 마시면 돌변하더라. 술만 마시면 스킨십이 너무 심해졌다"고 했다.

이수근은 "적극적이면 좋은 거 아니냐"며 질문했고, 김요한은 "단둘이 있을 때가 아니라 사람들 있을 때도 그런다. 키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쳐다보는데 술 마시러 가면 제 무릎 위에 앉으려고 한다. 점점 과해지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했다.

서장훈이 "그 이후에 다른 사람을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김요한은 "지금은 3년째 연애 공백기다. 그 이후에 이상형도 많이 달라지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커져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에서는 제 이상형이 안 바뀐 줄 알고 소개를 안 시켜 준다. 차분하고 단아해야 하고, 한복이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수근이 "운동선수는 안 보냐"며 궁금해했다. 김요한은 "아예 관심이 안 생긴다"고 했고, 서장훈도 "어릴 때부터 함께 훈련하는 경우가 많고, 동료 느낌으로 지내는 시간이 길다 보니 동료로 보게 된다"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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