긷고 길어도
마르지 않는 우물
뒷담화의 힘
汲んでもまだ
枯れることのない
井戸の噂
유발 하라리는
현존하는 유일한 인류의 종은 호모 사피엔스라고 주장합니다.
호모 사피엔스는 인지 혁명으로 언어를 만들고,
협력을 통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뒷담화'가 생겼고,
오늘날까지 의사소통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악의적인 능력이지만,
뒷담화는 약 7만 년 전부터 시작된 인류의 역사 그 자체입니다.
마치 우리의 언어가 바로 이런 목적으로 진화되어 온 것처럼 보일 정도니까요.
이렇듯 뒷담화는
인류가 존재하는 한 끊임없이 샘솟는 우물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토하이쿠(写真俳句, photohaiku)는 사진과 5·7·5 음율의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시가 결합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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