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용선 기자] 남양주시가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원에서 국지도 86호선(창현~금남) 준공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도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1월 중순 개통을 앞두고 실사용자인 시민과 함께 불편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주광덕 시장과 시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화도읍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도로 상태를 점검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창현~금남 구간은 화도읍 창현리에서 금남리까지 이어지는 연장 4.3km, 폭 10.5m 규모의 2차로 개량 도로다. 총사업비 874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2012년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5년 12월 준공됐다.
시는 이번 도로 개설이 화도~와부 간 상습 정체 구간을 해소하고 이동 시간을 단축해 지역 균형발전과 물류 흐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국지도 86호선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핵심 도로”라며 “개통 전 시민과 함께 점검을 실시해 완성도를 높인 만큼, 앞으로도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도로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