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타운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최근 완공된 청년타운 입주 전 사전검사 과정에서 시공 하자를 확인하고, 하자보수를 완료한 뒤 입주를 진행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청년타운은 지역 청년 주거 안정과 사회 활동 기반 마련을 목표로 추진한 하동군 핵심 사업이다.
이번 점검은 입주를 앞두고 시설과 주거 환경 전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사전점검은 세대 내부 마감 상태와 설비 작동, 안전 요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결과 일부 세대에서 벽체 마감재와 바닥재 흠집, 오염, 들뜸, 손상 등 시공 하자가 확인됐다.
하동군은 확인된 하자를 즉시 보수 대상으로 분류했다.
생활 안전과 주거 품질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개선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입주를 마친 세대를 대상으로는 시공 하자 관련 불편 사항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하자 항목별로 우선순위를 정해 보수 계획을 수립했다.
군은 1개월 이내 하자보수 작업을 진행한다.
보수 완료 후 입주 예정자와 함께 최종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입주 일정과 보수 진행 상황은 입주 예정자에게 개별 안내된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서도 작업 현황과 주요 일정이 공유된다.
군 관계자는 "입주 전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기준으로 하자보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청년타운 입주 관리와 시설 유지 점검을 이어간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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