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노후 주택 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2026년 녹색건축물 조성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건축법에 따라 사용 승인 후 15년이 지난 노후 주택이다.
지원 항목은 ▲ 에너지 성능개선을 위한 창호 교체와 ▲ 발광다이오드(LED) 교체로 각각 효율 등급 2등급 이상이어야 한다.
시는 대상 세대에 공사비의 50~90% 범위에서 가구당 최대 5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최종 대상자와 지원 금액은 안양시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로, 안양시 건축과에 신청서를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양시 소재 공사업체로 시공을 한정하며, 신청자와 업체 모두 체납이 없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안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건축과(☎ 031-8045-5678)로 문의하면 된다.
hedgeho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