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지우가 동안 비결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지우는 오는 21일 영화 '슈가'(감독 최신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위해 법과 규제의 장벽을 넘어 직접 의료기기를 만들어낸 엄마 미라(최지우 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장을 담은 휴먼 실화 드라마다.
최지우는 "워킹맘 캐릭터다. 출산 후에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마음에 좀 더 무겁게 받아들여지긴 하더라. 또 실화다 보니까 실존 인물을 연기하는것도 조심스러웠다"고 얘기했다.
이어 "감독님과 스태프들까지, 같이 한 사람들이 다 젊은 친구들이다. 정말 새로웠고 재밌었다. 젊은 분들과도 계속 작업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기더라"고 말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20년생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실제 40대 중반에 딸을 출산하며 '노산의 아이콘'으로도 꼽혀왔던 최지우는 "딸에게는 친구 같기도 하고, 엄하게 하기도 한다"며 "훈육할 때는 톤이 달라진다. 아무래도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아서 그런지, 키워보니 우리가 클 때와 너무 많이 다르더라"며 DJ 김태균과 문세윤에게 하소연했다.
이어 "'말 예쁘게 해라', '밥 먹을 때 딴짓하지 마라' 이런 말을 자주 한다. 화가 날 때 소리를 안 지를 순 없다. 소리 지르고 속상해서 밤에 또 미안해하고, 그것의 반복이다. 저도 엄마가 처음이지 않냐 계속 배우고 반성하고 공부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5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남다른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최지우를 향한 극찬과 함께 동안 비결에 대한 물음이 이어지자 "피부과도 열심히 다닌다. 홈케어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특별한 루틴은 없다. 음식도 잘 먹는다"고 얘기했다.
이어 "다만 대신에, 야식은 잘 안 먹는다"고 말했고, "최지우가 생각하는 야식 시간의 기준이 언제냐"는 말에 "밤 9시 정도부터는 야식이지 않을까? 10시라고 해야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영화 스틸컷 및 포스터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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