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여자 컬링, 올림픽 전초전서 공동 3위로 예열…금메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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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위’ 여자 컬링, 올림픽 전초전서 공동 3위로 예열…금메달 정조준

일간스포츠 2026-01-12 14:0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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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경기도청 스킵 김은지(가운데)가 2026 크라운 로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경기 중 샷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그랜드슬램오브컬링

한국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스킵 김은지·세컨드 김수지·서드 김민지·리드 설예은·핍스 설예지)이 올림픽 전초전에서 준결승까지 진출, 올림픽 예열을 마쳤다.

경기도청은 12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테인바흐에서 끝난 2026 크라운 로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여자부 공동 3위에 올랐다. 경기도청은 대회 준결승전에서 팀 티린조니(스위스)에 4-7로 무릎 꿇었다. 1976년생 베테랑 스킵 실바나 티린조니가 활약 중인 팀 티린조니는 이 대회 3연패에도 성공했다. 

크라운 로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남녀부 세계 랭킹 상위 12개 팀이 참가하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한때 3연승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호성적을 냈다. 이후 세계 2위 팀 트린조니, 7위 팀 타바타(일본)에 덜미를 잡혔다. 그러나 무난하게 대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뒤 준결승까지 올랐다.

결국 경기도청은 결승 진출에 실패했지만, 여전히 경쟁력을 입증했다. 경기도청은 2026년 1월 기준 세계컬링연맹 랭킹 3위의 강호다. 지난해 3월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4위를 기록, 한국에 올림픽 출전권을 안겼다. 이후 국내에서 진행된 한국컬링선수권도 제패하며 출전권의 주인이 됐다. 

대한컬링연맹의 적극 지원도 빛났다. 연맹은 최근 올림픽을 앞둔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전지훈련부터 대회까지 기술·심리·의무 트레이너를 배치해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청이 다가오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내건 목표는 단연 금메달이다. 한국 컬링의 올림픽 역사상 최고 성적은 지난 2018년 ‘영미 돌풍’을 일으킨 여자컬링 경북체육회(여자)의 은메달이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여자컬링과 2인조 믹스더블 종목에 대표팀을 파견한다. 지난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무대에 도전하는 스킵 김은지는 지난 2일 출정식에서 “오랜 시간이 헛되지 않도록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꼭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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