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냉부해')에서는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유지태와 김효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MC들은 유지태에게 김효진과 함께한 기간을 묻자, 유지태는 "6961일"이라고 답하며 "핸드폰 배경화면에 날짜를 해둬서 늘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에 권성준 셰프는 "저런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감탄했고, 박은영 아나운서 역시 동의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어 이민정에게도 이병헌과의 만남 기간을 묻자, 이민정은 "저는 매일매일이 처음 만난 날 같다"고 답하며 환호를 받았다.
그녀는 "사실 제가 아니라 남편이 그렇게 말한 것"이라며 "제가 캐릭터가 여러 가지라 오늘은 순할 때도 있고, 그래서 남편이 긴장한다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지태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최애 음식으로 김치찌개를 꼽았다. 김성주 아나운서가 "김효진 씨의 김치찌개 레시피가 뭐냐"고 묻자, 유지태는 아내의 식습관을 언급하며 "아내는 채식주의자라 고기를 손질하는 것 자체가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집에 돌아가면 돼지고기가 들어간 김치찌개가 준비돼 있다며 아내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맛은 제가 혼자 보는 거지만, 늘 집에서 정성스럽게 요리해 준다"고 말하며 부부의 돈독한 일상을 전했다.
유지태의 솔직한 고백에 출연진들은 "진짜 사랑이다","배려가 느껴진다"며 공감을 보냈다.
이후에 유지태의 냉장고가 본격적으로 공개됐다.
유지태는 "집 냉장고가 아니라 학교 연구실에 있는 냉장고를 가져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학교일로 인해 주말 부부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현재 사용하는 냉장고는 일주일 중 5일을 사용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동국, 오남매 앞 폭풍 오열…3년 전 딸 편지에 무너졌다
- 2위 김혜은, 유흥업소 종사자와 수개월 붙어 살아…깜짝 고백
- 3위 '맥심 완판녀' 김이서, 결혼+출산 후 한국 떴다…근황 공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