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만하게 새로 영입한 템들을 들고 출발핢
날씨 안추워서 플리스에 하드쉘만 입고 ㄱㄱㄱ
눈이 쪼금씩 옴. 옆으로 옴.
고라니 찾음 존내 무섭고 큼!!
찍힘당함.
열심히 뛰어서 도착
체력이 아주아주 남아돌아서 막 뛰어다님
아이젠 까먹고 안챙겼는데 길이 아주 소금밭이라 그냥 잘 올라옴
흡사 우드
적당히 사람없는곳 찾앗슮
피칭고고고함.
어썸원 결로없다는거 같앗는데 뭔가 그냥 습기를 머금고
얼어버리는 느낌?
철수때 파삭파삭해져서 접기 힘들었슴
밥은 대충먹고 눈갖고 놀다가 잠듦 왜냐면 일출을 보고싶어서...
밤사이에 엄청난 바람소리가 들렸으나 내 자리는 바람 아예 안붐. 간혹 나무에서 눈 떨어지는 것만 느껴지고 잠잠했음
담날 6시 기상 7시까지 싹 정리후 ㅌㅌㅌ
쉬발 태기분교 나오자마자 바람이 미쳣슴ㅠㅜㅜ
일출은 못볼 날씨인거 같아서 걍 집가기로함
이 미친 눈보라가 보이십니까?..??
사람이안보읾
이날씨에도 빼빼킹짐 매고 오르는 사람들이 있었음
일출시간 맞춰 내려가니까 조금씩 밝아짐
풍력발전기 주변에 바람이 많이부는데 통수에 얼음쪼가리 날라와서 따갑
풍경이 아주 이쁨.....재밋게 내려왔슴
올라가는분들한테 인사꼬박꼬박하면서댕김
무사하산해쒀요
의도치 않은 8시땡 하산을 해서 시간이 매우매우 남았음 날도 좀 풀리는듯? 하여 그냥 정상을 가볼걸 그랬나 좀 아쉽
휴게소가서 라면까지 먹고 집으로 ㄱㄱㄱㄱ
고생한 나를 위해 치킨시켰슴니다
간만에 즐거운 빼빼킹 해서 넘 좋았음. 다음에도 따듯한날 골라서 나갈듯?
느낀점요약
1. 바닥공사를 잘하자
2. 쫄보는 풍속 15넘으면 가지마라 소리때매 무섭다!!!!
3. 암막텐트는 잠이잘온답...
4. 고글은 필수템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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