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월1주차 아파트 매매가격 소폭 오름세…수도권 평균보단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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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월1주차 아파트 매매가격 소폭 오름세…수도권 평균보단 낮아

경기일보 2026-01-11 15:08: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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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아파트.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 기사와 직접적 연관은 없음. 클립아트코리아

 

인천의 새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소폭 오름세를 보였지만 수도권 평균 오름세 보다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의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인천의 1월1주차(12월29일~1월5일)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비해 0.05% 올랐다. 다만 수도권(0.11%)보다는 0.06%포인트(p) 낮은 오름세를 기록했다.

 

특히 인천에서 연수구(0.09%)는 동춘·옥련동이, 서구(0.09%)는 청라·마전동 등 정주 여건이 좋은 단지 위주로 올랐다. 남동구(0.05%)는 서창·간석동 중심으로, 계양구(0.02%)는 작전·계산동 등 역세권 위주로 상승세를 보였다. 중구(0.01%)는 중산·운남동 위주로 상승했다.

 

이와 함께 인천의 같은 기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11% 오르면서 수도권(0.11%)과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서구(0.23%)에서 경우 청라·마전동 단지 위주로 올랐다. 연수구(0.16%)는 송도·연수동 등 중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13%)는 논현·구월동 등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또 중구(0.08%)는 중산·운서동 등 대단지 위주로, 동구(0.03%)는 송림·만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이밖에 아파트 전세가격은 시·도별로 울산이 0.15%로 가장 크게 올랐고, 이어 인천(0.11%)과 경기(0.10%), 부산(0.09%), 충북(0.08%) 등이 상승했다. 강원(0.00%)과 충남은 보합세를 보였고 제주가 마이너스(-)0.03%로 가장 크게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1월1주차에는 전반적으로 거래량과 매수 문의가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와 대단지, 역세권 등 주요 선호 단지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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