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AI토피아'가 넥슨과 함께 AI 기술의 고도화 이면에 놓인 산업적 과제와 윤리적 책임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11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LIFE, UHD Dream TV ‘AI토피아’ 42회에서는 넥슨 강덕원 그룹장이 지식텔러로 나서 'AI 시대 게임 산업의 숙제'를 주제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은 단순한 기술 적용을 넘어, AI 활용이 일상화된 현시점에서 게임 업계가 갖춰야 할 '디지털 거버넌스'에 초점을 맞춘다.
강덕원 그룹장은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글로벌 규제 흐름을 짚으며, AI를 기술적 도구가 아닌 '사회적 책임'의 영역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한다. 특히 넥슨 내 'AI 윤리위원회' 사례를 통해 서비스 전 과정에서 공정성, 투명성, 개인정보 보호를 수행하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산업의 신뢰를 좌우할 핵심 과제로 △보안과 신뢰성 △저작권 관리 △개발자 역할 변화 등을 제시하며, 이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나눈다. 특히 생성형 AI 학습 데이터의 출처 관리와 추적 가능성이 향후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척도가 될 것이라는 점을 화두로 던진다.
아울러 AI 도입이 개발자의 역할을 축소하는 것이 아니라, 반복 업무를 대체하고 창의적 기획에 집중하게 만드는 '업무 구조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전망도 함께 타진한다.
한편 게임 산업의 미래 생존 전략과 AI 윤리를 모색할 ‘AI토피아’ 42회는 11일 밤 10시 KBS LIFE와 UHD Dream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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