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해변인가?"…사원 앞 비키니 태닝에 태국 공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여기가 해변인가?"…사원 앞 비키니 태닝에 태국 공분

모두서치 2026-01-11 00:45:1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태국의 한 사원 인근에서 외국인 여성들이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8일 베트남 VN익스프레스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의 한 계정에 태국 치앙마이 도심에 위치한 사원 인근 잔디밭에 앉아 있는 외국인 여성 네 명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들은 20대 초반으로 보이며 검은색 비키니를 착용한 채 세 명은 돗자리 위에 둘러앉아 있었고, 다른 한 명은 반쯤 누운 자세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해당 장소는 왓 라자몬티안 사원 입구 인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올린 A씨는 "문화적 차이가 있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여행 전 해당 국가의 문화를 알아보는 것은 기본 아니냐"며 "사원 앞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일광욕을 하는 게 맞는 거냐"고 지적했다.

이어 "누워 있는 여성의 발이 사원을 향하고 있는데, 이는 태국 문화에서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진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공개 직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리며 빠르게 확산됐다.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해변에서나 할 일을 사원 앞에서 한다" "예의가 없다" 등 이들의 행동을 비판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타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면서도 "현지인들이 영어로 직접 알려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까지 치앙마이 당국은 이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한편 지난해 1월에도 폴란드 국적 여성 두 명이 치앙만 사원에서 일광욕을 하다 비판을 받고, 공개적으로 사과한 바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