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쓴 로모 디지탈라이자 맥스의 필름 이송 롤러가 다 닳아 필름을 못 밀어내서 친구가 쓰는 발로이 이지35 사려고 리뷰를 찾다가 필갤 스캔툴을 발견했습니다.
스캔툴만 사려다가 튜브의 존재도 알고 같이 구입했습니다.
카피 스탠드 + 카메라 + 디지탈라이자 조합으로 사용할때는 각각이 고정이 된게 아니라서 촬영 전에 필름면 수평, 수직 그리고 촬영 이미지 수평까지 한 컷 씩 찍으면서 조금씩 틀어지면 또 손봐주고를 반복하며 찍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맞지 않아 보정하면서 다시 수정해줘야 했는데 스캔 튜브까지 사서 조립하니까 문제가 한 방에 해결되었습니다.
필름 이송하며 탁탁 찍어내기만 하니 스캔 속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게 되었네요.
마스크는 퍼포 촬영 할지 말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 상단은 퍼포 보이게, 하단은 퍼포 가릴 수 있는 마스크를 끼워둔 상태입니다.
우측은 롤러인데 가볍고 부드럽게 잘 작동합니다.
퍼포 촬영 마스크 상태의 뷰파인더 입니다.
튜브 끝단에 나사선이 있어서 일체감 있게 카메라를 결합 할 수 있습니다.
그 밑 연장 튜브를 돌리면서 뷰파인더 보고 수평을 맞추고 옆에 나사를 조여주면 단단하게 고정 됩니다.
사용하던 디지탈라이자 백라이트에 일단 올려두고 찍어봤습니다.
저 작은 면에도 기울어지지 않고 올라탑니다. 백라이트 크기는 많이 가리지 않을거 같습니다.
새로 찍는 롤부터는 주문해 둔 cs-lite+ 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전체적으로 이런 모습입니다.
카피스탠드에 카메라가 연결된 상태가 아닙니다. 백라이트 전원선이 짧아 카피 스탠드에 올려만 두고 작업했습니다.
카피스탠드를 치우고 작업하면 사용하는 공간도 최소한으로 줄어들거 같아요.
스캔 직 후 네가, 보정 후 이미지 입니다.
사용하는 툴은 다크테이블 입니다.
퍼포가 포함된 최종 스캔본 입니다.
그동안은 자잘한 여러가지 신경 쓰고 끙끙거리며 스캔했었습니다.
지금 세팅은 눈은 뷰파인더, 왼손은 리모컨으로 촬영, 오른손은 롤러 돌리기 하면서 너무 편하고 빠르게 스캔을 마무리했습니다.
정말 저렴한 가격으로 스캔 퍼포먼스는 최고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이고 만듬새 단단하고 너무 잘 산거 같습니다.
디카 스캔하사려는 분들한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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