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온다… 진세연·박기웅, 설렘 가득 투샷('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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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온다… 진세연·박기웅, 설렘 가득 투샷('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뉴스컬처 2026-01-06 17:4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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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서로 다른 온도의 사랑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안방극장에 설렘 신호를 보냈다.

오는 31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30년 악연으로 얽힌 두 집안이 오해를 풀고 상처를 보듬으며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패밀리 메이크업 드라마다. 웃음과 공감, 따뜻한 위로를 전면에 내세운 서사가 주말극의 정석을 예고한다.

사진=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사진=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세 커플의 케미스트리가 선명하게 담겼다. 먼저 진세연은 전직 의대생이자 태한 그룹 의류 디자이너 공주아로 분해, 태한 그룹 패션사업부 총괄이사 양현빈 역의 박기웅과 환한 미소를 나눈다. 박기웅의 볼을 콕 짚은 진세연의 장난스러운 제스처가 첫사랑의 설렘을 소환하며, 재회 이후 흔들리는 감정선을 예고한다. 원수로 얽힌 두 집안 사이에서 다시 마주한 두 사람이 펼칠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로맨스에 관심이 쏠린다.

유호정과 김승수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부부의 안정감을 전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한성미(유호정)와 공명정대한 의원 대표원장 공정한(김승수)은 편안한 미소로 정면을 응시하며 워너비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신념과 현실이라는 서로 다른 가치관 앞에서 이들이 맞닥뜨릴 변화가 드라마의 또 다른 축을 형성한다.

김형묵과 소이현은 겉으로는 평온하지만 속내를 감춘 부부의 미묘한 분위기를 그렸다. 양지바른 한의원의 한의사 양동익(김형묵)과 두 번째 아내 차세리(소이현)는 손을 맞대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부부 케미를 예고한다. 숨겨진 감정이 서서히 드러날 이들의 관계가 극에 긴장감을 더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포스터만으로도 세 커플의 서로 다른 사연과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두 집안 인물들이 얽히는 과정에서 웃음과 공감, 따뜻한 위로를 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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