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올 1월부터 치매 치료비 지원의 소득 기준을 폐지하고 모든 치매 환자에게 약제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지원 확대는 갈수록 늘어나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된 선제적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
대상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치매 환자로, 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치매 치료 약제비와 약을 처방받은 당일 발생하는 진료비의 본인 부담금이다.
지원 금액은 월 최대 3만원(연간 36만원) 한도 내에서 실비로 지급된다.
문의는 정읍시 치매안심센터(☎ 063-539-694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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