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연맹(FIA)이 F2와 F3의 2026 시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2026 시즌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F1 그랑프리의 피처 레이스로 진행, 3월 6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호주 멜버른 그랑프리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이후 바레인(4월 10~12일)과 17~19일의 사우디아라비아(4월 17~19일) GP에서 2, 3전이 열린다.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모나코(6월 4~7일)와 12~14일의 스페인-바르셀로나(6월 12~14일), 오스트리아(6월 26~28일)까지 총 3경기를 연속으로 치른다. 영국(7월 3~5일)과 17~19일의 벨기에(7월 17~19일), 헝가리(7월 24~26일) 그랑프리를 개최한다. 9월 4~6일의 이탈리아를 거쳐 11~13일의 스페인-마드리드, 24~26일의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로 이어진다. 카타르(11월 27~29일)를 거쳐 아부다비(12월 4~6일)에서 시즌을 마감한다.
2026 FIA F2는 2024 시즌부터 사용되어온 '달라라의 F2 2024 섀시'와 최대출력 620마력을 낼 수 있는 메카크롬의 V6 3.4 터보 엔진, 피렐리 타이어가 원메이커로 사용되며 현재까지 총 11개팀에서 21명의 드라이버가 엔트리하고 있다.
FIA F2와 마찬가지로 F1 그랑프리의 피처 레이스로 진행되는 FIA F3는 총 10라운드가 진행된다. 호주 개막전을 시작으로 바레인 그랑프리에서 2전을 치른다. 약 2개월간의 휴식기를 거친 뒤 유럽으로 무대를 옮겨 모나코와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스트리아까지 3경기를 연속으로 치른다. 영국, 벨기에, 헝가리 GP를 잇달아 치르고 이탈리아를 거쳐 스페인 마드리드 그랑프리에서 시리즈 최종전을 치른다.
FIA F3는 달라라의 '달라라 F3 2025'와 섀시와 메카크롬의 V6 3.4 자연흡기 직분사 엔진, 피렐리 타이어가 오피셜 파츠로 사용된다. 2026 시즌은 현재까지 총 10개 팀 29명의 드라이버가 엔트리 했고, 신우현이 하이테크 팀 소속으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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