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은 지난달 29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186번째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연탄 4000장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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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이 착용한 상의는 노스페이스의 ‘부베 후디 재킷’이다. 이 제품은 경량패딩 열풍을 이끌었던 노스페이스의 경량패딩 신제품 중 하나로, 동일 두께 대비 보온성과 내구성이 높은 게 특징이다. 정상가 기준 27만 9000원이다.
션은 지난 크리스마스 즈음엔 ‘JESUS CHRIST SUPERSTAR’(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라는 문구가 새겨진 빨간 노스페이스 패딩을 착용한 모습도 SNS에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어디서 구할 수 있느냐’며 관심을 보였다. 해당 제품은 2024년 이전 출시 상품에 커스터마이징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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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션은 지난해 8월, 광복절 80주년을 맞아 81.5㎞ 마라톤인 ‘2025 815런’을 완주하며 23억여원을 기부했다. 이날도 션의 마라톤 복장 가슴 왼쪽엔 노스페이스 로고가, 오른쪽엔 태극기가 새겨 있었다. 운동화도 노스페이스의 ‘백티브 엔듀리스’로 알려졌다.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벡티브는 글로벌 노스페이스 소속 엘리트 선수들이 2년에 걸쳐 약 6000마일 이상의 거리를 달리는 테스트를 통해 탄생한 고기능성 신발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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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은 노스페이스와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지난해 2월 션은 개인 SNS 계정에 노스페이스의 2025년 앰배서더가 된 것을 알렸다. 션에 따르면 1997년 그는 그룹 ‘지누션’으로 데뷔할 때부터 노스페이스 눕시를 입었다. 션은 “힙합의 본고장인 뉴욕 스트리트에선 거의 교복 수준이었던 노스페이스”라며 “2021년 처음 노스페이스의 앰배서더가 되고 2025년 노스페이스와 함께 세계 7대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적었다. 이어 “마라톤 준비 훈련과 여정을 풀 서포트 해주는 노스페이스한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세계 7대 마라톤 중 첫 마라톤이었던 도쿄 마라톤에서 션은 주황색의 재킷을 입었다. 이는 노스페이스의 ‘서밋 수페리어 퓨처라이트 재킷’으로, 가격은 49만 9000원이다. 노스페이스의 최상위 기능성 라인인 ‘서밋(SUMMIT) 시리즈’의 대표 아이템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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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션의 선행에는 국내 노스페이스 유통사인 영원아웃도어가 뜻을 함께했다. 노스페이스는 홍보대사인 션과 함께 희귀질환인 루게릭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인식을 전환하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과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 등 기부 프로젝트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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