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 제치고 MVP 탈 수도” MLS, 개막도 전인데 기대 예측 “괴물 활약 이어질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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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메시 제치고 MVP 탈 수도” MLS, 개막도 전인데 기대 예측 “괴물 활약 이어질시 가능”

인터풋볼 2026-01-03 04: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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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올 시즌 손흥민이 MVP를 탈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MLS는 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시즌 MLS에 대한 대담한 예측들”이라는 제목으로 “새해가 밝아 흥미로운 그림을 그려봤다. 쉽지는 않지만, 실현될 수도 있는 2026시즌 MLS에 대한 대담한 예측들이다”라며 여러 시나리오들을 소개했다.

가장 먼저 언급된 내용은 ‘리오넬 메시, MVP 수상 실패’라는 제목의 내용이었다. MLS는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는 올 시즌 MLS 외적인 일정이 상당히 많다. 그 여파로 개인 수치가 조금만 떨어져도 ‘투표 피로감’이 작용할 수 있다. 르브론 제임스가 너무 자주 받아서 어느 순간부터 표를 덜 받은 것처럼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 다른 정상급 10번 자원의 폭발적인 활약 아니면 손흥민의 괴물같은 시즌이 지속된다면 메시가 MVP를 또 받는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MLS 공식 사무국이 인정할 정도로 2025시즌 손흥민의 활약은 ‘괴물’과도 같았다. 지난해 8월 LAFC로 이적하며 미국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 ‘적응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후반기에 합류해 정규 시즌은 10경기밖에 소화하지 못했음에도 9골 3도움을 터뜨리는 임팩트를 발휘했다. 손흥민 합류 이후 상승세를 탄 LAFC는 시즌 막판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서부 컨퍼런스 3위로 마무리했다.

‘가을 축구’에서도 손흥민의 발끝은 식지 않았다. MLS컵 플레이오프에서도 16강 상대인 오스틴 FC를 상대로 2경기 1골 1도움을 터뜨려 8강 진출에 일조했다. 이어진 8강에서는 토마스 뮐러의 밴쿠버 화이트캡스와 단판 승부를 펼쳤다. 후반전 0-2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상황, 후반전 두 골을 연달아 터뜨려 승부차기까지 끌고 갔다. 비록 승부차기에서 패해 탈락했지만,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손흥민의 분투는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했다.

손흥민의 2025시즌 최종 기록은 13경기 12골 4도움. 활약을 인정받아 MLS 신인왕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시즌 후반에 합류해 LAFC 팀원들과 손발 맞출 기회가 적었음에도 곧바로 팀에 녹아들며 자신의 기량을 십분 발휘했다. 데뷔 시즌을 통해 MLS 무대에 완전히 적응한 만큼, 다음 시즌에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 MLS 공식 사무국이 2026시즌 손흥민을 MVP 후보로 꼽은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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