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오후12시30분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82% 상승한 17.24달러선에 움직이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리오토의 12월 인도량은 4만4246대로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으나, 월가 예상치를 약 4000대 상회했다. 이에 힘입어 4분기 총 인도량도 10만9194대를 기록하며 가이던스를 넘어섰다.
경쟁사인 니오(NIO) 역시 12월 판매량이 55% 급증했고, 샤오펑(XPEV)은 연간 판매량이 126% 늘어나는 등 중국 전기차 3인방의 합산 인도량이 13만 대에 육박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업황 개선 기대감을 키웠다.
다만 시티그룹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변경이 향후 가격 경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깜짝 실적’ 기대감에 개장 전부터 강세로 출발한 주가는 장중 차익 실현 매물 소화 과정을 거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으나 여전히 17달러 위에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