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오전 11시27분 현재 버크셔 B주는 전 거래일 대비 0.64%(3.24달러) 하락한 499.4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아벨 CEO 취임 첫 날인 이날 오전 한 때 버크셔A주는 1.4%까지 밀리기도 했다.
작년 버크셔 주가는 10.9% 상승하면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승률인 16.4%에 미치지 못했다.
버핏은 작년 내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어떤 회사보다도 앞으로 100년 뒤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버크셔 주주들을 안심시켰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버핏의 부재에 불안감을 느끼는 분위기다.
아벨은 작년 9월 말 기준 사상 최대인 3816억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상태의 버크셔를 넘겨 받게 됐다. 버핏은 아벨이 자본 배분 결정에 대한 최종 권한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버핏은 버크셔를 지난 1964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복리 수익률 19.9%를 기록하는 복리 성장의 강자로 탈바꿈시켰다. 이는 S&P500지수가 기록한 수익률 10.4%의 약 두 배에 해당하며 누적 수익률은 550만%가 넘는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