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2026년 힘찬 출발…항셍지수 2.76%↑ ·반도체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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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2026년 힘찬 출발…항셍지수 2.76%↑ ·반도체주 강세

모두서치 2026-01-02 21:22:42 신고

사진 = 뉴시스

 


홍콩 증시가 2026년 첫 거래일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책 기대와 정책금리, 예금준비율이 1월에 내린다는 관측이 기술주와 중국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불렀다.

항셍지수는 2일 전장 대비 707.93 포인트, 2.76% 뛰어오른 2만6338.47로 폐장했다. 작년 11월17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 본토 기업 비중이 높은 H지수는 전장보다 255.31 포인트, 2.86% 상승한 9168.99로 거래를 끝냈다.

기술주로 이뤄진 항셍과기 지수는 전장에 비해 220.46 포인트, 4.00% 치솟은 5736.44로 장을 마쳤다.

대형 기술주가 전반적으로 상승을 주도했다. 시가총액 최대 중국 인터넷 서비스주 텅쉰(텐센트)이 4% 오르고 전장상거래주 알리바바도 4.3%, 징둥닷컴 3.1% 급등했다.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은 1.2%, 스마트폰주 샤오미 2.4%, 동영상주 콰이서우 3.6%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금융주 역시 지수 상승을 뒷받침했다. 영국 대형은행 HSBC는 1.5%, 유방보험(AIA) 4.2%, 중국평안보험 2.5%, 홍콩교역소 2% 각각 상승했다.

원단(신정) 연휴 첫날 중국 호텔 예약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에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은 5.2% 치솟았다.

반도체주에 대한 매수세도 두드러졌다. 중신국제(SMIC)는 5.1%, 화훙반도체 9.4% 날았다. 풍력설비 업체 진펑과기(金風科技)는 20.9% 폭등했다.

거래액은 메인보드가 1408억6390만 홍콩달러(약, H주는 522억441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현지 애널리스트는 “항셍지수가 지난달 3차례 2만5000포인트 선을 시험했으나 모두 버티면서 홍콩 증시의 기초 체력이 견조함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국 금리 경로가 점차 명확해지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2026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두 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위안화 강세와 중국의 정책 기대감도 홍콩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1월 홍콩 증시 흐름은 긍정적일 가능성이 크며 항셍지수가 우선 12월 초 고점인 2만6200포인트를 회복한 뒤 심리적 저항선인 2만,000포인트에 도전할 가능이 크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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