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전날 도안면의 한 가금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의 항원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해당 농장 반경 10㎞ 이내 7개 농가, 가금류 14만9천800마리에 대해 이동 제한 명령을 내린 상태다.
또 거점소독시설을 가동하고 소독차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추가 확산을 막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차단방역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동절기 고병원성 AI가 확진된 사례는 도내에서 이번이 7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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