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제·돌봄까지…시민이 선택한 포천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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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경제·돌봄까지…시민이 선택한 포천의 변화

STN스포츠 2026-01-02 19:44: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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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윤 기자┃시민의 선택이 포천의 한 해를 말해준다. 시가 시민 참여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한 ‘2025년 포천시 10대 뉴스’를 2일 공개했다.

이번 선정은 시민·시민기자·포천PD·출입언론인 의견을 종합한 결과로, 지난 1년간 시정이 시민의 일상에 어떤 변화를 만들었는지를 압축적으로 보여준다.

가장 큰 주목을 받은 뉴스는 단연 ‘포천–옥정 광역철도 포천 전 구간 착공’이다.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정주 여건 향상, 지역 균형발전의 분기점이 될 사업으로 평가받으며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 여기에 쌈지(자투리) 주차장과 공영주차장 조성, 학생전용 포춘버스·포우리버스·에듀택시 운영까지 더해지며 교통·이동 편의 분야 전반에서 시민 체감 성과가 두드러졌다.

민생경제 분야에서는 포천사랑상품권 인센티브 확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역 내 소비를 끌어올리고 소상공인을 직접 지원하는 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이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역시 국방·첨단산업 중심의 산업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 기대를 모으며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가든페스타 등 포천형 통합 축제 6개 추진이 주목받았다. 시민 참여 확대와 체류형 관광, 지역경제 연계를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다. 교육·돌봄 분야에서는 복합문화공간 ‘두런두런’과 24시간 공공돌봄 ‘보천애봄365’ 개소, EBS 자기주도학습센터 5개소 운영이 선정되며 교육·돌봄 인프라 확충 성과가 부각됐다.

안전과 생활기반 분야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가 이어졌다. 이동면 노곡리 오폭 사고와 내촌면 수해지역의 특별재난지역 선포, 노후 상수도 정비 등 6개 사업 국도비 확보가 포함되며 재난 대응과 생활 인프라 개선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10대 뉴스는 시민이 직접 선택한 결과로, 시정 성과의 바로미터”라며 “2026년에도 광역교통망 확충과 민생경제 지원, 교육·돌봄 강화, 생활 인프라와 재난 대응 역량 제고를 균형 있게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청 전경/사진=포천시
포천시청 전경/사진=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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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윤 기자 leeyun@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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