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세 가지 비전…“선제적 실행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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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의 세 가지 비전…“선제적 실행력 중요”

투데이신문 2026-01-02 19:3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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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신년사. [사진=현대그룹]<br>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신년사. [사진=현대그룹]

【투데이신문 이예서 기자】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선제적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AI의 진화가 모든 영역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대 전환을 주도하는 의지와 행동을 독려하는 메시지다.

현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계열사 임직원 6000여 명에게 지난해 강조한 ‘고객 중심 경영’의 고도화를 재차 당부했다. 올해는 “전 계열사가 AI를 내재화한 경영시스템을 재설계하고, 선제적 고객 대응 역량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는 게 현 회장의 설명이다.

현 회장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은 AI의 역할이지만, 시장을 해석하는 일은 임직원의 통찰과 판단이 필요하다”며 “고객 대응을 위해 전략적 사고인 ‘센스메이킹(Sensemaking)’을 활용해 통찰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주주가치 중심 경영을 강조했다. 현 회장은 “주주가치 제고는 기업 본연의 의무이며, 주주 신뢰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구체적 주주환원의 실천을 통해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다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 회장은 불확실성 속 기회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기회는 행동하는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길을 잃은 군대 일화에서도 “완벽한 정보보다 선제적 행동이 중요하다”고 봤다.

이외 남북경협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 한반도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현대그룹의 역할과 책임을 상기시켰다. 현 회장은 “올해는 남북관계에 발전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바란다”며 “여건에 따라 언제든 행동할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를 부탁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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