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시청 집무실에서 '2025 서울콘' 참가 인플루언서 6명을 만나 서울을 널리 알려준 데 감사를 전했다.
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지난달 29∼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2025 서울콘'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우수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시상하는 '크리에이티브포스 어워즈', 한류 드라마 및 아티스트 시상식 'APAN 스타어워즈', 월드케이팝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오 시장과의 면담에는 ▲ 인도네시아 인플루언서 아이린 수완디(팔로워 2천200만) ▲ 필리핀 배우이자 인플루언서 엘라(팔로워 2천236만) ▲ '서울콘 APAN 스타어워즈 글로벌 인플루언서상'을 수상한 김프로(팔로워 1억3천161만) ▲ 유백합(팔로워 3천588만) 등이 참석했다.
틱토커 신사마(팔로워 1천751만), 유튜버 계향스(팔로워 3천324만)는 "작년에 '케이팝데몬헌터스'에 서울이 배경으로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도시가 홍보됐듯이 앞으로 외국인 관광객이 영상을 보고 서울을 찾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구석구석 숨어 있는 '서울의 진짜 매력'을 영상에 담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일 년 내내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와 행사, 아름다운 사계절 등 다채로운 서울의 모습을 콘텐츠에 담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세계인과 소통하는 인플루언서 여러분이 서울을 대표하는 민간 외교사절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서울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aeh@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