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구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동계합숙훈련에 들어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배구협회는 2일부터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을 대비한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숙훈련은 차세대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기초 체력 및 기술 강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여자부와 남자부를 구분해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여자부는 이날부터 열흘간, 남자부 훈련은 오는 1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여자부는 2026 세계여자 17세 이하(U-17) 배구선수권대회를, 남자부는 2026 아시아남자 18세 이하(U-18) 배구선수권대회를 목표로 선수단을 구성, 해당 국제대회를 대비한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여자부 훈련에는 지난해 열린 16세 이하(U-16)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이끌며 '리틀 김연경'이라는 별명을 얻은 손서연(경해여중)을 비롯해 18명이 참가한다.
김정근 전임감독은 이번 훈련을 총괄하며, 전문 지도자들이 훈련 현장에 참여해 선수 육성을 담당한다.
이번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의 훈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초 체력 강화, 기본기 및 포지션별 기술 훈련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향후 국제무대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춘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배구협회는 "이번 동계합숙훈련은 차세대 국가대표 자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2026년 주요 국제대회를 목표로 선수들의 기본 역량을 강화하고 국제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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