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평화가 곧 경제…AI 대전환 시대, 정부·기업 함께 5대 경제강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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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평화가 곧 경제…AI 대전환 시대, 정부·기업 함께 5대 경제강국으로"

프라임경제 2026-01-02 18:34: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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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일 "대한민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로,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서는 외교 역량과 한반도 평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화가 흔들리면 경제도 흔들린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경제계 신년인사회' 인사말을 통해 "한반도 리스크는 곧바로 금융시장과 실물경제에 직격탄이 된다"며 박근혜 정부 시절 목함지뢰 사건 당시 하루 만에 30조원 이상이 증시에서 빠져나간 사례를 언급했다. 그는 "평화 체제는 가치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경제 안정성을 떠받치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를 높이 평가하며 "현재 국민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분야가 외교"라며 "외교를 잘하는 대통령은 우리 경제인들에게도 가장 큰 안심 요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행사 참석자들에게 박수를 요청하기도 했다.

대한상공회의소 건물 전경.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산업 구조의 대전환 속에서 AI 시대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문자 이전과 이후, 산업혁명 이전과 이후처럼 대전환의 시기마다 기회와 위기는 갈렸다"며 "인터넷 시대에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도약했듯, 이제는 'AI 이전과 AI 이후'의 대격변 시대"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하는 'AI 3대 강국' 전략은 대한민국에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정부와 기업 간 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과거의 정경유착이라는 부정적 관계가 아니라, 상생과 연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 국회가 함께 손을 잡고 수출 7000억 달러를 넘어 8000억 달러, 나아가 5대 경제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며 "국회도 기업이 원하는 법과 제도를 뒷받침해 기업하기 좋은 나라, 비즈니스 프렌들리 국가를 만드는 데 민주당이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정 대표는 미·중 정상 외교를 언급하며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을 상대로도 당당히 할 말을 하는 대한민국 외교의 모습에서 민주주의와 국민의 저력을 다시 느꼈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역량과 더불어 이를 뒷받침하는 국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평화가 곧 경제"라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이 막혀 있다면 국회가 그 길을 내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기업인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 크게 성장해 달라"며 인사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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