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인제대학교는 2일 본관 1층 로비에서 백병원을 설립하며 인제학원 기틀을 마련한 백인제 박사 흉상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제막식에는 전민현 인제대 총장, 이일재 학교법인 인제학원 이사, 송재석 인제대 총동창회 부회장,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백인제 박사는 '의술로 세상을 구한다'는 신념 아래 의료와 인재 양성에 헌신했다.
흉상 제막은 지난해 11월 학교법인 인제학원 흉상 기증과 12월 인제대 총동창회 흉상 주변 시설·영상정보 시스템 기증으로 마련됐다.
전 총장은 "이번 흉상은 대학과 법인, 동문이 뜻을 모아 설립자 정신을 캠퍼스 중심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학의 정체성과 역사적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미래 세대를 향한 인재 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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